‘우당탕탕 패밀리’ 이도겸, 백마 탄 왕자님인가 [MK★TV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우당탕탕 패밀리' 이도겸이 팔색조 매력으로 안방극장을 흔들고 있다.
다채로운 매력에 대한 호평이 이어지는 가운데 '우당탕탕 패밀리' 속 이도겸의 연기 활약상을 되짚어봤다.
이도겸은 임나영(강선주 역)과의 K-남매 케미도 마구 뽐내며 안방극장에 웃음을 전달했다.
특히 이도겸은 '우당탕탕 패밀리'에서 훈훈한 수트핏을 선보이며 우월한 기럭지와 탄탄한 몸매를 자랑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우당탕탕 패밀리’ 이도겸이 팔색조 매력으로 안방극장을 흔들고 있다.
KBS1 일일드라마 ‘우당탕탕 패밀리’(연출 김성근 / 극본 문영훈 / 제작 몬스터유니온, 아센디오)는 30년 전 웬수로 헤어진 부부가 자식들 사랑으로 인해 사돈 관계로 다시 만나면서 오래된 갈등과 반목을 씻고 진정한 가족으로 거듭나는 명랑 코믹 가족극이다.
이도겸은 극 중 강기석(이대연 분)과 심정애(최수린 분)의 아들이자 할리우드 유망감독 ‘강선우’ 역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다채로운 매력에 대한 호평이 이어지는 가운데 ‘우당탕탕 패밀리’ 속 이도겸의 연기 활약상을 되짚어봤다.
강선우(이도겸 분)는 유은성(남상지 분)이 곤경에 처할 때마다 우연인 듯 필연인 듯 나타나 도움을 줬다. 그는 사람들이 은성을 무례하게 사진을 찍어대자 겉옷을 벗어주며 막아섰다. 백마 탄 왕자처럼 홀연히 등장해 도움을 주는 강선우 캐릭터의 섬세함을 이도겸은 디테일하게 표현, 여심을 요동치게 만들었다.
#. 할리우드에서 받았던 상처...한국에서 극복할 수 있을까
24화에서 영화 열정이 가득한 은성을 본 선우는 자신의 초창기 할리우드 감독 시절을 떠올렸다. 뜨거운 포부로 촬영을 준비했지만, 실상은 비리로 가득 하단 것을 알게 됐던 것. 항의하다 감독 해약을 당한 시절을 생각한 그는 “우리나라에 와서 다시 시작하는 내 인생, 내 영화 잘 해내고 싶어”라며 다짐하는 등 이도겸의 진심 어린 열연이 보는 이들의 몰입도를 더욱 높였다.
#. 이것이 현실 K-남매 케미
이도겸은 임나영(강선주 역)과의 K-남매 케미도 마구 뽐내며 안방극장에 웃음을 전달했다. 아직 직업이 변변찮은 동생 선주를 보며 혀를 끌끌 차면서도 동생 친구가 곤경에 처했다는 이야기에 무심한 척 해결책을 제시, 오빠다운 츤데레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특히 이도겸은 ‘우당탕탕 패밀리’에서 훈훈한 수트핏을 선보이며 우월한 기럭지와 탄탄한 몸매를 자랑했다. 연기뿐만 아니라 다양한 매력으로 안방극장의 설렘 온도를 높이는 그의 활약이 기대된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연예계 ‘마약 스캔들’..BTS·전소연·김채원·박선주, 피해자 됐다(종합)[MK★이슈] - MK스포츠
- 설운도 탄 차량 식당 돌진…운전자는 아내 - MK스포츠
- (여자)아이들 슈화, 아찔한 트레이닝복 섹시 자태 - MK스포츠
- 있지 유나, 아찔한 노출+도발적인 섹시미 자랑 - MK스포츠
- 日 “이정후, 참을성 많은 메이저리그 팀 찾는다” - MK스포츠
- 한국핸드볼연맹-한국프로축구연맹, 스포츠 채널 MAXPORTS 론칭 - MK스포츠
- “프로에 간다면 선한 영향력을 펼쳐야겠다”…부모님 그리고 자신과 한 약속, 김현준의 따뜻한
- 릴라드, 밀워키 데뷔전에서 39득점 맹활약 - MK스포츠
- 곽도규·김기훈·박민·김현수·홍원빈 호주행…KIA, ABL 캔버라 캐벌리에 선수단 파견 - MK스포츠
- MB→OH→OP→MB…시즌 초반부터 극한직업? 매 경기 바뀌는 ‘국대 주전 OP’ 허수봉 포지션, 다음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