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의회, 영농철 일손돕기
유건연 2023. 10. 27.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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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효광‧임기진 도의원을 비롯한 사무처(처장 김종수) 직원 30여명은 26일 청송군 현동면 9917㎡(3000평) 사과 농장을 찾아 수확 작업을 도우며 구슬땀을 흘렸다.
김종수 의회사무처장은 "농업 생산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농가마다 일손 부족 현상이 해마다 되풀이되는 현실이 안타깝다"면서 "도의회 의정활동을 통해 인력난 문제 해결을 뒷받침하고, 농번기 일손돕기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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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의장 배한철)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촌 일손돕기에 팔을 걷었다(사진).
신효광‧임기진 도의원을 비롯한 사무처(처장 김종수) 직원 30여명은 26일 청송군 현동면 9917㎡(3000평) 사과 농장을 찾아 수확 작업을 도우며 구슬땀을 흘렸다.
일손 돕기와 함께 농가 애로 사항을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현장 간담회도 열었다.
김종수 의회사무처장은 “농업 생산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농가마다 일손 부족 현상이 해마다 되풀이되는 현실이 안타깝다”면서 “도의회 의정활동을 통해 인력난 문제 해결을 뒷받침하고, 농번기 일손돕기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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