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셉테드 환경개선' 대구 수성경찰, 화랑공원 내 女화장실 비상벨 설치
김정화 기자 2023. 10. 27.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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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경찰서는 2023년 범죄예방환경개선(CPTED) 사업 및 사회적 약자 보호활동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김영수 대구 수성경찰서장은 "명품수성의 체감 안전도 향상을 위해 범죄예방 환경 개선(CPTED)사업을 계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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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김정화 기자 = 대구 수성경찰서는 2023년 범죄예방환경개선(CPTED) 사업 및 사회적 약자 보호활동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사업은 최근 3년간 과학적 치안 통계를 분석하고 폐쇄회로(CC)TV와 야간조명 확대 설치를 희망하는 주민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진행됐다.
주민이 안전한 수성구를 만들기 위해 수성경찰서는 ▲지산1동 남양학교 주변 야간 조도개선 등 로고젝터 안내판 ▲만촌동 중앙초·화랑공원 담벼락 LED경관 조명 100개 ▲화랑공원 내 여성·장애인화장실 비상벨 9개 등을 설치했다.
김영수 대구 수성경찰서장은 "명품수성의 체감 안전도 향상을 위해 범죄예방 환경 개선(CPTED)사업을 계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g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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