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네스코-평생학습도시협의회, 기후 위기 대응 방안 모색

[EBS 뉴스12]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와 유네스코 평생학습 국제기구(UIL)가 함께하는 '평생학습도시 국제포럼'이 개막했습니다. 

이번 포럼은 경기 광명시와 전북 부안군이 공동 주관하며, 국내외 학습도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후 위기 시대를 맞아 평생학습도시의 역할과 실천 방향을 모색하게 됩니다.

박승원 평생학습도시협의회장은 "이번 포럼은 심각해지는 기후 위기 시대에 평생학습 실천 전략을 논의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행사의 의미를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