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봉선 "웃는게 부자연스러워…10만 구독 기념으로 보톡스 맞았다"('ㄴ신봉선ㄱ')

고재완 2023. 10. 27.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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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신봉선이 "보톡스를 맞았다"고 털어놨다.

신봉선은 2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ㄴ신봉선ㄱ'에 '셀프 요거트 아니.. 백설기 만들기 10만 구독자 기념 잔치'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이 영상에서 신봉선은 "유튜브 개설 거의 1년 만에 드디어 10만 구독자가 됐다"라며 "여러분들이 구독과 좋아요 알람 설정 해주신 덕분에 이렇게 10만이 됐다. 실버버튼을 가지게 됐다"라고 눈물을 흘리며 기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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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방송인 신봉선이 "보톡스를 맞았다"고 털어놨다.

신봉선은 2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ㄴ신봉선ㄱ'에 '셀프 요거트 아니.. 백설기 만들기 10만 구독자 기념 잔치'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이 영상에서 신봉선은 "유튜브 개설 거의 1년 만에 드디어 10만 구독자가 됐다"라며 "여러분들이 구독과 좋아요 알람 설정 해주신 덕분에 이렇게 10만이 됐다. 실버버튼을 가지게 됐다"라고 눈물을 흘리며 기뻐했다.

이어 신봉선은 "나 얼굴 웃는 게 좀 부자연스럽지 않냐"라고 묻자 제작진이 "뭐 맞으셨냐"고 되물었다. 이에 신봉선은 "10만 기념으로 보톡스를 맞았다"라고 쿨하게 답해 웃음을 샀다.

신봉선은 또 "구독자 10만이 되면 어떤 이벤트를 할까 고민하다. 잡채와 백설기를 내 손으로 잔치 음식 만들어 보려고 한다"고 주제를 설명하기도 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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