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소식] 의료원, 충북권 공공어린이재활의료센터 수탁 협약 등

조성현 기자 2023. 10. 27.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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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의료원은 최근 충북도청과 충북권 공공어린이 재활의료센터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충북권 공공어린이 재활의료센터는 총 사업예산 108억원을 투입해 지하 1층에서 지상 4층 규모로 건립됐다.

충북선거관리위원회는 청주시자원봉사센터에서 정당 당직자들과 함께 누룽지 나눔 봉사활동을 했다고 2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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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조성현 기자 = 충북 청주의료원은 최근 충북도청과 충북권 공공어린이 재활의료센터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장애어린이에 대한 진단 및 재활치료 ▲장애어린이의 교육 및 돌봄 등 도내 장애 어린이 집중치료 및 생애주기별 치료체계를 갖춰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충북권 공공어린이 재활의료센터는 총 사업예산 108억원을 투입해 지하 1층에서 지상 4층 규모로 건립됐다.

전문 재활진료실, 수치료실, 작업치료실, 운동치료실, 로봇치료실, 언어치료실, 낮병동, 병원 학교 등 도청과의 위·수탁 협약에 따라 오는 12월부터 시범 운영할 예정이다.


◇충북선관위, 정당과 함께 누룽지 나눔 봉사활동

충북선거관리위원회는 청주시자원봉사센터에서 정당 당직자들과 함께 누룽지 나눔 봉사활동을 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4개 정당(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 진보당, 민생당) 충북도당 당직자와 충북 선관위 직원 20여명이 참석해 쌀 320㎏을 기부하고 누룽지를 만들었다.

이날 만든 누룽지는 복지관을 통해 소외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sh012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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