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마 대통령·부통령 가면 쓰고 시위하는 사람들

민경찬 2023. 10. 27. 13: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6일(현지시각) 파나마 수도 파나마시티에서 열린 정부와 캐나다 광물회사 '퍼스트퀀텀 미네랄스'(FQM)의 '꼬브레 파나마' 구리 광산 조업 계약 반대 시위 참가자들이 라우렌티노 코르시토(왼쪽) 대통령과 호세 카리소 부통령의 사진으로 만든 마스크를 쓰고 시위하고 있다.

시위대는 광산 개발이 환경에 미칠 영향을 우려하며 계약 철회를 외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나마시티=AP/뉴시스] 26일(현지시각) 파나마 수도 파나마시티에서 열린 정부와 캐나다 광물회사 '퍼스트퀀텀 미네랄스'(FQM)의 '꼬브레 파나마' 구리 광산 조업 계약 반대 시위 참가자들이 라우렌티노 코르시토(왼쪽) 대통령과 호세 카리소 부통령의 사진으로 만든 마스크를 쓰고 시위하고 있다. 시위대는 광산 개발이 환경에 미칠 영향을 우려하며 계약 철회를 외치고 있다. 지난 23일부터 본격화된 시위로 경찰과 충돌이 빚어지면서 파나마 주요 도로와 지하철 등이 폐쇄되고 학교 수업이 취소되기도 했다. 2023.10.27.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