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코이엔티 측 "'명품 협찬 미반환' 김희재 고소…수차례 요청 묵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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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코이엔티가 가수 김희재의 명품 협찬 미반환 건을 둘러싼 티엔엔터테인먼트의 주장에 적극 반박하고 나섰다.
모코이엔티는 27일 공식입장을 통해 두 건의 소송에 대해 설명하며 "두 소송은 이번 협찬품 사건과 무관하다. 형사 고소건은 김희재를 업무상 횡령으로, 모코이엔티에서 소유권을 가진 협찬품을 돌려주지 않아 고소하는 것이며 증거 없이 고소를 진행하진 않는다. 형사고소는 김희재 횡령과 모코이엔티가 김희재 소속사 부대표와 김희재를 상대로 사기 혐의로 고소한 사건이다. 해당 사건은 현재 대질조사까지 마치고 결론을 기다리는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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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모코이엔티가 가수 김희재의 명품 협찬 미반환 건을 둘러싼 티엔엔터테인먼트의 주장에 적극 반박하고 나섰다.
모코이엔티는 27일 공식입장을 통해 두 건의 소송에 대해 설명하며 "두 소송은 이번 협찬품 사건과 무관하다. 형사 고소건은 김희재를 업무상 횡령으로, 모코이엔티에서 소유권을 가진 협찬품을 돌려주지 않아 고소하는 것이며 증거 없이 고소를 진행하진 않는다. 형사고소는 김희재 횡령과 모코이엔티가 김희재 소속사 부대표와 김희재를 상대로 사기 혐의로 고소한 사건이다. 해당 사건은 현재 대질조사까지 마치고 결론을 기다리는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손해배상 청구소송에 협찬금은 미포함"이라고 강조했다.
전날에는 "김희재 측은 2022년 6월 모코이엔티와 김희재의 매니지먼트 계약무효 소송을 제기했고 현재 모코이엔티는 이와 관련한 재판을 진행 중"이라며 "김희재 측이 먼저 계약해지 소송을 시작해 모코이엔티와의 모든 업무는 종료했기 때문에 모코이엔티의 소유품을 돌려주는 것은 당연하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모코이엔티는 수차례 반환할 것을 요청했지만 김희재 측은 이를 묵살했고 돌려준 것은 톱6 콘서트 의상과 드라마 촬영시 착용한 의상 중 일부뿐이었다. '선물이었다'는 말로 모코이엔티의 명예를 훼손하지 말라"고 경고하기도 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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