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픽게임즈, 호러게임 ‘앨런 웨이크 2’ 출시

생활경제부 2023. 10. 27.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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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작 호러게임 ‘앨런 웨이크’가 13년 만에 ‘서바이벌 호러’로 돌아왔다.

에픽게임즈는 ‘앨런 웨이크 2’를 에픽게임즈 스토어, 플레이스테이션 5, 엑스박스 시리즈 XlS를 통해 27일 글로벌 동시 출시했다.



‘앨런 웨이크 2’는 전작의 액션 어드벤처에서 서바이벌 호러로 장르를 바꾸고, 전작의 주인공인 세계적 작가 앨런 웨이크에 더해 FBI 요원인 사가 앤더슨으로 플레이하며 심리적인 공포 스토리로 그 여정을 안내한다. 게임은 두 캐릭터가 서로 다른 시점에서 초자연적인 적들과 싸우며 진행되고, 스토리에 따라 숨 막히는 서스펜스와 예상치 못한 반전이 게임의 매력 포인트다. 개발사 레메디 엔터테인먼트는 자체 개발한 노스라이트 엔진을 기반으로 최신 콘솔과 PC의 성능을 최대한 활용해 더욱 풍성한 경험을 제공한다.

한편, 전작 ‘앨런 웨이크’는 실종된 아내를 찾아 자신이 쓴 소설 속 이야기가 현실이 되는 공포를 헤쳐 나가는 주인공의 절박한 이야기를 선보이며 ‘올해의 게임’ 상을 다수 수상했다.

<생활경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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