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서울의 봄', 티저예고 공개…'황정민vs.정우성, 그날 밤 향한 첫 시계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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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9년 12월12일 밤 신군부와 진압군 간의 대치국면을 그린 영화 '서울의 봄'이 일부 흔적과 함께 그날 밤을 향한 시계추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27일 플러스엠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영화 '서울의 봄'의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예고 영상에는 1979년 12월 12일 수도 서울에서 비쳐진 숨가쁜 상황들을 포인트단위로 보여준다.
한편 영화 '서울의 봄'은 오는 11월 22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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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9년 12월12일 밤 신군부와 진압군 간의 대치국면을 그린 영화 '서울의 봄'이 일부 흔적과 함께 그날 밤을 향한 시계추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27일 플러스엠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영화 '서울의 봄'의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예고 영상에는 1979년 12월 12일 수도 서울에서 비쳐진 숨가쁜 상황들을 포인트단위로 보여준다.
상관인 육군참모총장 정상호(이성민)를 연행한 보안사령관 전두광(황정민 분)과 9사단장 노태건(박해준 분) 등의 신군부 세력과 수도경비사령관 이태신(정우성 분), 헌병감 김준엽(김성균 분), 특전사령관 공수혁(정만식 분) 등 진압군의 팽팽한 대립지점들은 역사적 사실과 그 이면의 이야기를 아우르는 영화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킨다.
여기에 특전사령관 공수혁의 오른팔로 등장하는 특전사 오진호 소령 역의 정해인, 육군참모총장 정상호의 경호원을 연기한 이준혁 등 주연급 신스틸러들의 포인트는 또 다른 극적재미를 가늠케 한다.
한편 영화 '서울의 봄'은 오는 11월 22일 개봉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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