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헤이, 괜찮아요”...BTS 뷔, 스토킹 피해 소식 접한 팬들에 전한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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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 뷔가 스토킹 피해 소식에 놀랐을 팬들을 안심시켰다.
뷔는 팬 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에헤이 괜찮습니다잉. 걱정하지 마셔요"라는 글을 남기며 팬들을 안심시켰다.
조사 결과 A씨는 이전에도 수차례 뷔의 집을 찾아간 전력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뷔를 찾아가 혼인신고서를 건넸던 여성과 A씨가 동일 인물인지도 수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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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 뷔가 스토킹 피해 소식에 놀랐을 팬들을 안심시켰다.
뷔는 팬 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에헤이 괜찮습니다잉. 걱정하지 마셔요”라는 글을 남기며 팬들을 안심시켰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27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스토킹 처벌법 위반 혐의로 20대 여성 A씨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범행 직후 A씨는 현장에서 도주했고, 경비원 신고를 받은 경찰은 수사를 통해 A씨를 특정한 것으로 확인했다.
조사 결과 A씨는 이전에도 수차례 뷔의 집을 찾아간 전력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뷔를 찾아가 혼인신고서를 건넸던 여성과 A씨가 동일 인물인지도 수사 중이다. 경찰은 또 피해자 보호를 위해 A씨를 상대로 긴급응급조치를 결정했다.
이에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아티스트 사생활을 침해하고 안전을 위협하는 스토킹 범죄에 대해선 무관용 원칙으로 대응하고 있다”고 다수 매체에 입장을 밝혔다.
최윤정 온라인 뉴스 기자 mary170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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