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탁결제원, 'K-Camp 대구' 4기 데모데이 개최…79억 유치 확정

김종엽 기자 2023. 10. 27. 13: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예탁결제원 대구지원은 27일 대구·경북지역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K-Camp 대구' 4기 데모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K-Camp 대구'는 전문 엑셀러레이터(창업기획자)와 협업을 통해 스타트업을 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예탁결제원 대구지원이 개최한 'K-Camp 대구' 4기 데모데이에 참석한 스타트업 관계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한국예탁결제원 대구지원 제공)

(대구=뉴스1) 김종엽 기자 = 한국예탁결제원 대구지원은 27일 대구·경북지역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K-Camp 대구' 4기 데모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K-Camp 대구'는 전문 엑셀러레이터(창업기획자)와 협업을 통해 스타트업을 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스타트업의 IR(투자설명) 및 평가를 위한 데모데이에서 ㈜티씨엠에스가 대상, ㈜뷰전이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앞서 대구지원은 마이네일, 뷰전, 시그널케어 등 8개 스타트업을 선발해 6개월 동안 기업 진단, 역량 강화 교육, IR, 피칭 노하우 및 전략, 1대 1 멘토링, 투자유치 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이 중 3개 기업이 79억원의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kimj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