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민주당, 참사 정쟁화‥인파 안전관리 법안 여야 합의로 조속히 처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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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민주당이 이태원 참사 1주기를 계기로, 이태원 특별법으로 또 다시 참사의 정쟁화를 시도하고 있다"고 논평했습니다.
장 원내대변인은 "정부가 작년 12월에 제출한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개정안'이 지난달에서야 행안위를 통과했고, 다른 안전대책 법안들도 여전히 상임위에 계류 중이라는 사실을 국회는 부끄러워해야 한다"며 "이태원 참사 1주기를 맞아 민주당이 해야 할 일은 오랫동안 국회에 계류 중인 법안들을 여야 합의로 조속히 처리해 더 이상의 참사를 막는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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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민주당이 이태원 참사 1주기를 계기로, 이태원 특별법으로 또 다시 참사의 정쟁화를 시도하고 있다"고 논평했습니다.
국민의힘 장동혁 원내대변인은 "민주당이 별도의 공문까지 내리며 민주당 국회의원 전원과 시도당 관계자까지 끌어모야 추모식을 '정치집회'로 만들려 하고 있다"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장 원내대변인은 "정부가 작년 12월에 제출한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개정안'이 지난달에서야 행안위를 통과했고, 다른 안전대책 법안들도 여전히 상임위에 계류 중이라는 사실을 국회는 부끄러워해야 한다"며 "이태원 참사 1주기를 맞아 민주당이 해야 할 일은 오랫동안 국회에 계류 중인 법안들을 여야 합의로 조속히 처리해 더 이상의 참사를 막는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김민형 기자(peanut@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politics/article/6537752_3611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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