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광주시와 AI관제기술 고도화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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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가 광주광역시와 협력해 인공지능(AI)산업의 발전을 촉진하기로 했다.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는 광주광역시(광주시)와 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인공지능을 활용한 CCTV통합관제센터의 관제기술 고도화를 목표로 협력한다.
LG유플러스의 최택진 부사장은 "광주시와 인공지능 관제기술 고도화에 함께하게 된 것에 기쁘다"며 "지난 10년 동안 광주시 CCTV 관제센터를 운영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광주시의 인공지능 정책 부흥에 기여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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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광주광역시 CCTV통합관제센터 회선사업자 선정
LG유플러스가 광주광역시와 협력해 인공지능(AI)산업의 발전을 촉진하기로 했다.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는 광주광역시(광주시)와 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인공지능을 활용한 CCTV통합관제센터의 관제기술 고도화를 목표로 협력한다.
이 협약식에는 LG유플러스의 기업부문 최택진 부사장, 광주시의 문영훈 광주시행정부시장, 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의 안상범 본부장이 참석했다.
양측은 ▲인공지능 영상자료 생성을 위한 설비 구축 ▲기업 지원 프로그램 개발 ▲인공지능 개발 기반 시설 제공 등에 협력하게 된다.
CCTV 영상자료는 다양한 규제로 인해 기업 및 기관에서 활용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이 협약은 비식별화 기술을 활용하여 영상자료를 가공하고 기업, 단체, 연구 기관 등에 제공하여 기술 실증 및 개발을 지원하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전문가의 자문과 기업의 의견을 수렴하며, 광주시 첨단 3지구에 조성 중인 인공지능산업융합 집적단지와 연계를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LG유플러스는 2022년 8월 광주시 CCTV 통합관제센터 회선사업자로 선정되어 향후 7년 동안 고품질의 통신 회선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LG유플러스는 약 100억원을 투자하여 광주시의 발전을 지원할 계획이다.
LG유플러스의 최택진 부사장은 “광주시와 인공지능 관제기술 고도화에 함께하게 된 것에 기쁘다”며 “지난 10년 동안 광주시 CCTV 관제센터를 운영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광주시의 인공지능 정책 부흥에 기여하겠다”고 했다.
광주시의 문영훈 부시장은 “LG유플러스의 투자를 통해 광주 CCTV 관제센터가 더욱 안전한 시민을 지켜나갈 수 있게 되었다”며 “영상자료를 분석하고 활용할 수 있는 길이 열려 인공지능 기업의 연구개발과 실증이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현아 (chaos@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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