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전자제품 보관창고서 화재…대응 1단계 발령
김은진 기자 2023. 10. 27. 13:08
용인의 전자제품 보관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27일 낮 12시께 용인시 처인구 모현읍의 한 전자제품 보관창고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 중이다.
이날 불은 연면적 800여㎡ 규모의 샌드위치 패널조의 단층짜리 건물에서 일어났다.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피해는 없지만 오후 12시13분께 대응 1단계를 발령, 펌프차 등 장비 35대와 소방관 등 인력 109명으로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김은진 기자 kimej@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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