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무명 시절 PD가 대본 집어 던져, 계속 잘려도 버텼다”(라디오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그맨 겸 가수 박명수가 무명 시절을 회상했다.
이달 27일 방송된 KBS2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검색N차트' 코너로 꾸며져 방송인 전민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방송에서 과거 예능들이 언급되자 박명수는 당시를 회상했다.
박명수는 "MBC '무한도전' 초창기에 출연할 때 받은 스트레스를 KBS '스펀지'에 나가서 풀다보니 화를 많이 내서 잘렸다"라며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서승아 기자]
개그맨 겸 가수 박명수가 무명 시절을 회상했다.
이달 27일 방송된 KBS2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검색N차트' 코너로 꾸며져 방송인 전민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방송에서 과거 예능들이 언급되자 박명수는 당시를 회상했다. 박명수는 "MBC '무한도전' 초창기에 출연할 때 받은 스트레스를 KBS '스펀지'에 나가서 풀다보니 화를 많이 내서 잘렸다"라며 말했다.
아울러 박명수는 "누가 저 잘랐는지 아는데 자기 아니라고 시침을 떼더라"라고 토로했다.
이어 박명수는 " MBC '세바퀴'도 짤렸다. 잘리고 잘리다 버티다 보니 내 시대가 왔다"라며 "라디오도 PD가 대본을 집어 던지고 화를 냈다"라고 설명했다. (사진=KBS2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방송화면 캡처)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유아인 흡수한 지드래곤, 한 문장도 제대로…” 1년 전 횡설수설+컷 편집 인터뷰 깜짝
- 이효리 깜짝 고백 “CF 촬영 전 시술 받아, 광고주에 대한 예의”
- ‘구준엽♥’ 서희원에 재결합 요구한 왕소비, 황당한 2대1 데이트 포착
- 남현희, 전청조 재벌놀이 흔적 지웠다…1200만원 풀빌라 사진 삭제
- 이선균, 업소+마약 보도 후 전혜진 불러 “애처가, 도덕성 문제 치명타”(연예뒤통령)
- 이선균, 유흥업소 실장과 7번…전혜진 “실신 수준 쇼크, 子 위해 버티는 중”(연예뒤통령)
- ‘마왕’ 신해철 사망, 수술 집도의는 세 번째 의료 사고 일으켜…오늘(27일) 9주기
- 백보람 볼륨감 이 정도였나, 비키니 입고 뽐낸 글래머 자태
- 이선균·지드래곤 마약 공급책=의사였다 “대가 없이 제공”[종합]
- 지드래곤 마약 중독 증세? 팬들이 우려했던 공항 모습 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