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식] 롯데백화점 상인점, 대구10미 맛보세요 등

[대구=뉴시스] 김정화 기자 = 롯데백화점 상인점은 지하 1층 식품관에서 대구 10미(味) 중 하나인 무침회와 납작만두를 선보이는 팝업 행사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대구 서구 반고개 무침회 골목 인기 맛집인 '똘똘이식당'이 다음 달 2일까지 고유의 특제 소스를 사용한 무침회와 곁들이 음식인 납작만두를 판매한다.

팝업 행사에서는 집에서도 간편히 드실 수 있는 '무침회 밀키트'도 함께 선보인다.

◇대백프라자, 직원 대상 '허리 보호대' 제공

대백프라자는 상품 하역장 등 박스 운반 작업이 많은 장소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에게 허리 보호대를 제공해 허리 부상 예방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잘못된 자세로 허리와 등을 다치는 경우가 종종 있어 직원들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착용만으로도 척추 부담을 덜어주는 '허리 보호대'를 지급했다.

직원들의 근무 중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근골격계 예방을 위한 교육 등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 10여년간 단 1건의 산업재해도 발생하지 않을 만큼 안전을 위해 노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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