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전자제품 창고서 불…대응 1단계 발령
양효원 기자 2023. 10. 27. 12:58
[용인=뉴시스] 양효원 기자 = 27일 낮 12시께 경기 용인시 처인구 모현읍 한 전자제품 보관 창고에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불은 창고 외벽 샌드위치 패널에서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 아직 확인된 인명피해는 없다.
소방당국은 낮 12시 13분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장비 35대와 소방관 109명을 투입,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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