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동해안 지방 오락가락 비…서울 낮 최고 19도

2023. 10. 27. 12: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내륙은 이제 비가 그치고 구름 사이로 맑은 하늘이 드러나고 있는데요.

여전히 동해안 지방을 중심으로는 비구름이 머물고 있습니다.

그 밖의 지역은 오늘(27일) 하늘에 구름만 다소 지날 뿐 무난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낮 동안은 비교적 선선하지만 아침저녁으로 다소 쌀쌀하겠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내륙은 이제 비가 그치고 구름 사이로 맑은 하늘이 드러나고 있는데요.

여전히 동해안 지방을 중심으로는 비구름이 머물고 있습니다.

앞으로 저녁까지 이들 지역에 비가 오락가락 더 이어질 텐데요.

양은 5~20mm가 되겠고요.

때때로 천둥, 번개가 치고 우박이 떨어지는 등 요란하고 강하게 집중될 수 있겠습니다.

그 밖의 지역은 오늘(27일) 하늘에 구름만 다소 지날 뿐 무난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해안가를 중심으로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불겠고요.

또 동해안에는 너울성 파도가 밀려들어오기 때문에 이 점 또한 유의해 주셔야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이 19도, 강릉이 17도, 대전과 전주, 광주 19도, 부산은 22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내일부터 다시 당분간 맑고 무난한 날씨가 이어지겠고요.

낮 동안은 비교적 선선하지만 아침저녁으로 다소 쌀쌀하겠습니다.

(양태빈 기상캐스터)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