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사기 경험 고백? “호의로 관계 맺었다가 큰코다쳐”(라디오쇼)

서승아 2023. 10. 27. 12: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그맨 겸 가수 박명수가 펜싱 국가대표 출신 남현희를 언급했다.

이달 27일 방송된 KBS2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검색N차트' 코너로 꾸며져 방송인 전민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방송에서 전민기는 "최근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서 남현희 씨의 언급량이 많다"라며 설명했다.

이어 박명수는 "사우나에서 호의를 베푼 사람이 있어서 관계를 맺었다가 큰코다쳤다. 웃으면서 넘기긴했다. 제발 속지말라. 남현희 씨도 기운 내시길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왼쪽부터 방송인 전민기, 개그맨 겸 가수 박명수. (KBS2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캡처)

[뉴스엔 서승아 기자]

개그맨 겸 가수 박명수가 펜싱 국가대표 출신 남현희를 언급했다.

이달 27일 방송된 KBS2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검색N차트' 코너로 꾸며져 방송인 전민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방송에서 전민기는 "최근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서 남현희 씨의 언급량이 많다"라며 설명했다.

이를 들은 박명수는 "제가 50년을 살아오면서 느낀 건데 모르는 사람이 나에게 호의를 베풀면 무조건 시기꾼이다"라고 말했다. 전민기도 "맞다. 사람간의 신뢰가 쌓이려면 시간이 필요하다"라며 동감했다.

이어 박명수는 "사우나에서 호의를 베푼 사람이 있어서 관계를 맺었다가 큰코다쳤다. 웃으면서 넘기긴했다. 제발 속지말라. 남현희 씨도 기운 내시길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사진=KBS2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방송화면 캡처)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