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앤올룹슨, '베오사운드 A5 알루미늄' 출시…209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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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엔터테인먼트 브랜드 뱅앤올룹슨이 신제품 '베오사운드 A5 스페이스드 알루미늄'을 출시한다.
베오사운드 A5 스페이스드 알루미늄은 덴마크 스트루어의 팩토리 5에서 수작업으로 제작했다.
뱅앤올룹슨은 이번 신제품 출시로 기존 노르딕위브와 다크오크에 이어 베오사운드 A5 포트폴리오를 확대했다.
뱅앤올룹슨 베오사운드 A5 스페이스드 알루미늄 가격은 209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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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신영빈 기자)홈 엔터테인먼트 브랜드 뱅앤올룹슨이 신제품 '베오사운드 A5 스페이스드 알루미늄'을 출시한다.
베오사운드 A5 스페이스드 알루미늄은 덴마크 스트루어의 팩토리 5에서 수작업으로 제작했다. 제품 그릴은 3천500개 이상의 작은 원형 알루미늄 판으로 제작했다.
뱅앤올룹슨은 오랫동안 스피커 그릴 디자인에서 다양한 원형 패턴을 선보여 왔다. 베오사운드 A5 스페이스드 알루미늄은 기존과 다른 스타일을 선보인다.
보통의 원형 판들은 스피커 그릴을 통해 소리가 흘러나오는 구멍이 된다. 뱅앤올룹슨은 원형을 스피커 디자인 포인트로 만든 후 그 주위로 소리가 흐르게 제작했다.
'떠 있는 듯한 디스크'의 모습은 두 번째 알루미늄 레이어를 이용해 만들었다. 표면 뒤에 섬세하게 그리드(grid) 작업을 해 시각적 착시를 불러일으키고 소리가 흐를 수 있도록 설계했다.
뱅앤올룹슨은 이번 신제품 출시로 기존 노르딕위브와 다크오크에 이어 베오사운드 A5 포트폴리오를 확대했다. 이 제품군은 여러 소재 특성을 살린 디자인이 특징이다.
베오사운드 A5는 포터블 오디오와 홈 오디오의 장점을 살린 제품이다. 손잡이를 이용해 스피커를 쉽게 이동시키며 바닥, 선반, 테이블 위 등 어디든 놓을 수 있다. IP65 방진·방수 등급과 12시간 넘는 재생 시간, 무선 휴대폰 충전기도 갖췄다.
뱅앤올룹슨은 신제품 출시와 함께 포터블 스피커를 위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동시에 선보인다. 뱅앤올룹슨 소프트웨어 플랫폼 모차르트에서 새로운 기능을 공개했다. 초광대역 기술을 통한 자동 스테레오 페어링이 활성화될 예정이다.
뱅앤올룹슨 베오사운드 A5 스페이스드 알루미늄 가격은 209만원이다.
마이클 헨릭슨 뱅앤올룹슨 제품 마케팅 부사장은 "알루미늄은 시대를 초월한 재료이며, 우아하게 노화되고 지속되는 제품을 만드는 것에 대한 브랜드의 가치를 반영한다"며 "알루미늄이 가진 한계를 허물고 앞으로 새로운 디자인을 개발할 수 있는 큰 영감을 받는다"고 말했다.
신영빈 기자(burger@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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