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 관산농협, 게이트볼·파크골프·그라운드골프 통합대회 개최

이상희 2023. 10. 27.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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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화 등으로 갈수록 참여자가 줄어 각 대회가 침체하자 대회 활성화를 위해 세 종목 대회를 동시에 여는 통합대회를 개최한 것이다.

한 원로조합원은 "갈수록 회원이 줄어 함께 운동하지 못하고 개인 운동 위주로 해 안타까웠는데 이번에 농협이 통합대회를 마련해줘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오형주 조합장은 "원로조합원의 복지증진을 위해 통합대회를 개최했는데, 대회에 임하는 열정을 보니 젊음을 되찾으신 것 같아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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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장흥 관산농협(조합장 오형주)이 최근 원로조합원의 여가활동 지원을 위해 게이트볼과 파크골프, 그라운드골프 3종목 통합대회를 열었다(사진).

고령화 등으로 갈수록 참여자가 줄어 각 대회가 침체하자 대회 활성화를 위해 세 종목 대회를 동시에 여는 통합대회를 개최한 것이다.

이날 개회식에는 오형주 조합장과 김성 장흥군수, 사회단체장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110명의 원로조합원은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뽐냈다. 

한 원로조합원은 “갈수록 회원이 줄어 함께 운동하지 못하고 개인 운동 위주로 해 안타까웠는데 이번에 농협이 통합대회를 마련해줘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오형주 조합장은 “원로조합원의 복지증진을 위해 통합대회를 개최했는데, 대회에 임하는 열정을 보니 젊음을 되찾으신 것 같아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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