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강아지숲 반려동물 문화축제'서 인수공통전염병 무료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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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동물위생시험소는 오는 28일 춘천 강아지숲에서에서 개최되는 '2023 강원 반려동물 문화축제'에서 반려동물 인수공통전염병 등에 대한 무료 질병 검사 서비스를 제공한다.
정행준 동물위생시험소 소장은 "사람에게도 감염될 수 있는 인수공통전염병 무료검사를 통해 반려동물과 산책하기 좋은 이 가을을 안심하고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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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동물위생시험소는 오는 28일 춘천 강아지숲에서에서 개최되는 ‘2023 강원 반려동물 문화축제’에서 반려동물 인수공통전염병 등에 대한 무료 질병 검사 서비스를 제공한다.
검사항목은 사람에서 발열, 오한, 식욕부진, 두통 등 다양한 증상을 나타내는 개브루셀라병, 진드기 매개로 발생하는 라임병 등 8종으로, 반려견이 감염될 경우 사람에게 전파될 수 있는 인수공통전염병이 포함된다.
검사는 행사장 내 동물위생시험소 검사 부스에서 선착순 50마리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검사를 원하는 보호자가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담당 수의사가 보호자의 동의하에 혈액을 채취하고, 동물위생시험소에서 검사 후 보호자에게 전화, 문자 등으로 결과를 알려줄 계획이다.
정행준 동물위생시험소 소장은 “사람에게도 감염될 수 있는 인수공통전염병 무료검사를 통해 반려동물과 산책하기 좋은 이 가을을 안심하고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춘천=이경환 기자 lkh@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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