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관광주민증 발급받고 남원여행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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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남원시가 한국관광공사 주관 '디지털 관광주민증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돼 남원 관광 활성화가 기대된다.
'디지털 관광주민증'은 모바일 앱으로 발급받은 QR코드를 활용해 지역 내 관광지, 음식점, 카페, 체험시설 등 각종 여행 편의시설과 프로그램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일종의 '명예 주민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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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양근 기자] 전북 남원시가 한국관광공사 주관 ‘디지털 관광주민증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돼 남원 관광 활성화가 기대된다.
‘디지털 관광주민증’은 모바일 앱으로 발급받은 QR코드를 활용해 지역 내 관광지, 음식점, 카페, 체험시설 등 각종 여행 편의시설과 프로그램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일종의 ‘명예 주민증’이다.
남원시 할인 혜택 대상 사업장은 함파우소리체험관, 화인당, 관광택시 등 주요 관광지와 디지털 관광주민증 참여를 희망하는 음식점, 카페, 기념품 판매점 등 총 19개소이다.
시는 관광공사와 연계해 관광을 매개로 여행객들의 지역 방문 횟수와 체류 기간을 늘려 지역의 활기를 되찾고 생활인구 확대에도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디지털 관광주민증은 본인 명의의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 소유자라면 누구나 공사 여행 정보 플랫폼 ‘대한민국 구석구석’ 모바일 앱을 통해 미리 발급받을 수 있다.
/전북=김양근 기자(root@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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