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野, 참사 정쟁화...이태원 추모식을 정치집회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이 별도의 공문까지 내려 의원 전원과 시도당 관계자를 끌어모아 모레(29일) 열리는 이태원 참사 1주기 추모대회를 정치집회로 만들려 한다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참사 1주기에 추모를 전하는 말의 성찬이 정치권에서 벌어지지만, 중요한 건 실천이라면서 국민의힘은 국민 안전을 위협하는 문제라면 무엇이든 최우선 민생 과제로 개선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이 별도의 공문까지 내려 의원 전원과 시도당 관계자를 끌어모아 모레(29일) 열리는 이태원 참사 1주기 추모대회를 정치집회로 만들려 한다고 비판했습니다.
장동혁 원내대변인은 오늘(27일) 국회 브리핑에서 민주당이 참사 1주기에 해야 할 일은 참사의 정쟁화가 아니라 국회에 계류 중인 인파 안전관리 법안을 여야 합의로 조속히 처리하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참사 1주기에 추모를 전하는 말의 성찬이 정치권에서 벌어지지만, 중요한 건 실천이라면서 국민의힘은 국민 안전을 위협하는 문제라면 무엇이든 최우선 민생 과제로 개선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윤재옥 원내대표는 국정감사 대책 회의가 끝난 뒤 추모식 참석 여부를 묻는 기자들에게, 행사 성격이나 주최자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판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YTN 정현우 (junghw5043@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낙연 부적절한 관계' 주장 50대 여성, 명예훼손 혐의 기소
- 中 왕이 방미한 날 남중국해 위협 비행 영상 공개
- "마약 투약 안 해" 주장한 지드래곤, '출국금지' 검토된 이유 [Y녹취록]
- MZ가 이끄는 'N잡'?... 다수 차지한 '의외의 연령' [Y녹취록]
- 베트남 관광지 '달랏' 주변서 또 한국인 여행객 사망
- "돈 때문에 수학여행 못 가"…비용 대신 내준 학부모가 전한 '솔직 심정'
- 중학교 때 쓰던 가방 속 휴대폰 공기계 깜빡...결국 부정행위 처리
- "피해자 탄원서도 소용 없다" 양형요소마저 뛰어넘는 김호중의 만행 [Y녹취록]
- 세계적 암 권위자 "조폭들 암 치료 효과 더 좋아...왜?"
- 우크라이나 "트럼프 원조 끊으면 몇 달 안에 원자폭탄 개발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