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걸’ 김모미 춤 대역 지지안, 케이플러스와 전속계약 체결

박수인 2023. 10. 27. 12: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모델 겸 배우 지지안이 케이플러스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케이플러스 측은 10월 27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다양한 작품에서 깊은 인상을 남겨온 지지안과 함께 발걸음을 내딛게 되어 기쁘다. 지지안이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발산하며 확고한 존재감을 지닌 배우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이어 나갈 것"이라 밝혔다.

지지안은 "앞으로 케이플러스와 함께 시너지를 내며 분야를 가리지 않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테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케이플러스 제공

[뉴스엔 박수인 기자]

모델 겸 배우 지지안이 케이플러스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케이플러스 측은 10월 27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다양한 작품에서 깊은 인상을 남겨온 지지안과 함께 발걸음을 내딛게 되어 기쁘다. 지지안이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발산하며 확고한 존재감을 지닌 배우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이어 나갈 것”이라 밝혔다.

지지안은 넷플릭스 시리즈 '마스크걸'에서 김모미 춤 대역으로 등장해 깊은 인상을 남겼다.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기 위해 한 달 가량 땀 흘리며 연습했다는 지지안. 그는 피나는 연습으로 갈고 닦은 화려한 춤 실력을 공개하며 주인공 김모미를 매력적으로 그려내 시청자들을 매료시킨 바 있다.

2019 F/W 서울패션위크에서 모델로 데뷔한 지지안은 각종 런웨이와 룩북, 광고 등을 섭렵한 데 이어, 연기 분야에서도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tvN 드라마'별똥별'에서 이선영 역으로 출연, 명품 조연 연기를 선보이며 차근차근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왔다.

지지안은 “앞으로 케이플러스와 함께 시너지를 내며 분야를 가리지 않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테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케이플러스에는 배윤영, 박경진, 클로이 오, 김설희 등 정상급 모델들과 방송인 황보, 배우 유지애와 신지훈, 스포테이너 김하늘 등이 속해 있다. (사진=케이플러스 제공)

뉴스엔 박수인 abc159@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