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본 넘치는 '빛카리오'의 충성심..."토트넘에 오기 위해 필요하다면 피로 서명했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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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의 골키퍼 굴리엘모 비카리오가 소속팀에 대한 충성심을 보여줬다.
영국 매체 '팀토크'는 27일(한국시간) "비카리오는 토트넘 이적을 확정 짓기 위해 필요했다면 피로 서명했을 것이라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마지막으로 비카리오는 토트넘에서 뛰는 것에 대한 애정을 말했다.
11년 동안 팀에 헌신했던 베테랑 골키퍼 위고 요리스가 결별을 선언하자 토트넘의 요리스의 대체자로 비카리오를 낙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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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성민 기자= 토트넘 홋스퍼의 골키퍼 굴리엘모 비카리오가 소속팀에 대한 충성심을 보여줬다.
영국 매체 ‘팀토크’는 27일(한국시간) “비카리오는 토트넘 이적을 확정 짓기 위해 필요했다면 피로 서명했을 것이라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비카리오는 이탈리아 매체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와의 인터뷰에서 토트넘 생활에 대해 밝혔다. 그는 “나는 큰 욕망과 내 자신에 대한 한계를 설정하지 않고 토트넘에 왔다. 나는 내 자신과 팀을 위해 다른 사고 방식을 가지고 왔다. 이는 올해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가져온 것인데, 우리 모두가 훌륭한 팀 정신으로 참여하는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비카리오는 토트넘 이적을 얼마나 바랐는지를 얘기했다. 그는 “이것이 내가 원하는 일이었고 나는 다른 것은 듣고 싶지 않았다. 토트넘에 올 수 있는 기회가 있다는 걸 알았을 때 나는 피로 서명했을 것이다. 나는 이탈리아에서 걸어 나왔을 것이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비카리오는 토트넘에서 뛰는 것에 대한 애정을 말했다. 그는 “나는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리그에서 뛰게 돼 기쁘다. 나는 매일 아침에 알람 시계가 울리면 나에게 ;너는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리그에서 뛰어야 하기 때문에 그라운드로 가라‘고 말한다”라고 언급했다.
비카리오는 이번 여름 이적 시장에서 이탈리아 엠폴리를 떠나 토트넘 유니폼을 입었다. 11년 동안 팀에 헌신했던 베테랑 골키퍼 위고 요리스가 결별을 선언하자 토트넘의 요리스의 대체자로 비카리오를 낙점했다. 토트넘은 비카리오 영입에 2000만 유로(한화 약 285억 원)를 투자했다.
이는 대성공이었다. 비카리오는 자신의 장점인 뛰어난 반사 신경과 선방 능력으로 토트넘의 주전 골키퍼로 자리잡았다. 이번 시즌 그는 EPL 9경기에서 단 8실점만을 헌납했다. 무실점 경기는 4차례 달성했다. 축구 통계 매체 스쿼카’에 따르면 비카리오는 EPL에서 가장 높은 선방률(80%)을 기록 중이다. ‘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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