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신기술>웰스바이오, 배란테스트기 ‘케어어스 배란체크’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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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외진단 전문기업 엑세스바이오 자회사 웰스바이오(대표 최영호, 이민전)가 배란테스트기인 '케어어스 배란체크'(사진)를 출시했다.
케어어스 배란체크는 소변에서 황체형성호르몬(LH)을 면역크로마토그래피법으로 검사해 배란일 진단에 도움을 주는 체외진단 의료기기다.
웰스바이오 관계자는 "앞으로 FSH(난포자극호르몬) 진단키트와 같은 관련 제품의 추가 개발을 통해 꾸준히 유의미한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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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손인규 기자]체외진단 전문기업 엑세스바이오 자회사 웰스바이오(대표 최영호, 이민전)가 배란테스트기인 ‘케어어스 배란체크’(사진)를 출시했다.
케어어스 배란체크는 소변에서 황체형성호르몬(LH)을 면역크로마토그래피법으로 검사해 배란일 진단에 도움을 주는 체외진단 의료기기다. 황체형성호르몬은 뇌하수체전엽에서 분비되는 호르몬 중 하나로 여성에게 배란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에 웰스바이오가 출시한 제품은 WHO 국제표준 물질을 사용해 검증 시 분별력이 우수한 최소 검출한계 농도로 개발됐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배란 예상일 3~4일 전후 기간 동안 정기적인 모니터링으로 배란 시점에 대해 정확한 예측이 가능하다.
제품은 결과 확인이 5분으로 빠르고, 부피가 적어 휴대성이 높다.
웰스바이오 관계자는 “앞으로 FSH(난포자극호르몬) 진단키트와 같은 관련 제품의 추가 개발을 통해 꾸준히 유의미한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ikso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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