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원, 동생 장나라 근황공개 "♥포즈 안해…작위적 연출, 머리끄덩이 잡아야"

김현록 기자 2023. 10. 27.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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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나라의 근황이 전해졌다.

장나라 오빠인 배우 장성원은 27일 장나라와 함께 촬영한 영상을 공개하며 "그동안 이 인간의 근황은 잘안알려드렸는데요, 일합니다. 12월에 방영할 드라마를 열심히 찍고있어요"라며 동생 장나라의 복귀를 알렸다.

지난 4월 방송한 드라마 '패밀리'로 복귀한 장나라는 '고백부부'를 함께했던 손호준과 호흡을 맞춰 TV조선 새 주말미니시리즈 '나의 해피엔드'를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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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장성원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배우 장나라의 근황이 전해졌다.

장나라 오빠인 배우 장성원은 27일 장나라와 함께 촬영한 영상을 공개하며 "그동안 이 인간의 근황은 잘안알려드렸는데요, 일합니다. 12월에 방영할 드라마를 열심히 찍고있어요"라며 동생 장나라의 복귀를 알렸다.

장성원은 "저랑도 예전에 두 작품 정도 같이했던 감독님인데 최선을 다해 피곤을 이겨가며 일하고 있습니다"라며 "오늘 하루만은 맘마드멍끝나고 일일매니저로 제 와이프가 곁에서 돕구있구, 아주 보기좋은"이라고 밝혔다.

장성원은 "원래 기즈모는 물안뭍히구 살살다뤄야...웁...악...꽥...되는데 물에 들어가는 씬같아서 안전히 무사히 찍구 기분좋게들 귀가했음 좋겠습니다"라며 "제 동생이라서가 아니라 정직하게 성실하게 일만 생각하는 인간이니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라고 동생 자랑을 아끼지 않아 흐뭇함을 자아냈다.

그러면서도 영상에서는 손하트 대신 '동그라미'를 그려 눈길을 모았다. 그는 "하트 안합니다. 원이지요 긍정의 ㅇ"이라고 댓글을 남기는가 하면 "당연히 작위적인 연출이지요 서로 머리끄덩이는 잡아야"라고 너스레를 떨어 '찐남매 모먼트'를 드러냈다.

한편 장나라는 지난해 6월 드라마 촬영감독으로 알려진 6살 연하 연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 4월 방송한 드라마 '패밀리'로 복귀한 장나라는 '고백부부'를 함께했던 손호준과 호흡을 맞춰 TV조선 새 주말미니시리즈 '나의 해피엔드'를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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