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환점 돈 2023 이스포츠 대학리그, 전국 결선 진출을 위한 치열한 순위 싸움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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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대학리그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 종목 전국 본선은 10개의 대학 시드권 팀과 지역대표 선발전을 통해 뽑힌 4팀을 포함한 총 14개의 팀이 참가해, 현재까지 일정의 절반이 진행됐다. 현재까지 ▲국제대학교 ▲오산대학교 ▲서울시립대학교 ▲전남과학대학교가 모두 6승 1패를 기록하며 공동 1위를 달리고 있으며, 그 뒤를 이어 ▲수성대학교 ▲카이스트 ▲신구대학교 ▲동아대학교(지역대표)가 5~8위를 기록하고 있다. 그다음 ▲배재대학교 ▲조선이공대학교 ▲호남대학교 ▲경희대학교 ▲단국대학교 ▲동아대학교(시드권)가 하위권을 이루고 있어서 반등이 필요하다. 참가팀들은 남은 3, 4일차 일정을 통해 전국 결선에 진출할 수 있는 6자리를 두고 막바지 경쟁에 돌입할 예정이다.
아울러 시청자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대학리그 선수들을 응원하는 쇼츠 영상 공모전, 대학리그 공식 유튜브 구독 및 댓글 달기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공모전 우수 입상작 각 10점을 선정하여 마이크로닉스 기계식 키보드를 증정하며, 그중 최우수 작품을 선정하여 30만원의 상금을 지급한다. 또한 공식 유튜브 채널을 구독한 뒤 댓글 활동을 열심히 한 시청자에게는 블루투스 스피커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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