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뷔 따라가 스토킹..엘리베이터서 말 건 20대 여성 입건
최혜진 기자 2023. 10. 27.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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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뷔를 스토킹한 20대 여성이 입건됐다.
27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스토킹처벌법 위반 혐의로 20대 여성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이전에도 수차례 뷔의 집을 찾아간 전력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뷔 주변 100m 이내 접근과 전화, 메시지 이용 접근을 금지하는 '긴급응급조치'를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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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최혜진 기자]
보이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뷔를 스토킹한 20대 여성이 입건됐다.
27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스토킹처벌법 위반 혐의로 20대 여성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지난 26일 오후 6시 30분께 뷔의 집 앞에서 기다리다가 뷔가 아파트 주차장으로 들어가자 그를 따라 엘리베이터까지 탔다. 또한 엘리베이터에서 뷔에게 말을 걸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경비원의 신고를 받은 경찰이 수사를 통해 A씨를 피의자로 특정했다. A씨는 이전에도 수차례 뷔의 집을 찾아간 전력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뷔 주변 100m 이내 접근과 전화, 메시지 이용 접근을 금지하는 '긴급응급조치'를 결정했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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