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현 금융위원장 "신용카드 정리 시스템 도입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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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현 금융위원장이 금융소비자 스스로 자신의 신용카드가 얼마나 발급됐는지 알 수 있도록 관련 시스템 도입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27일 국회 정무위원회 금융당국 종합국정감사에 참석해 '신용카드사 숫자 너무 늘고 있어 당국 차원에서 정리가 필요하다'는 송석준 국민의힘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
김 위원장은 "신용카드가 현재 너무 불필요하게 발행되고 있다"며 "소비자 본인이 카드를 얼마나 발급했는지 알수 있도록 정리 시스템을 도입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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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홍 기자 = 김주현 금융위원장이 금융소비자 스스로 자신의 신용카드가 얼마나 발급됐는지 알 수 있도록 관련 시스템 도입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27일 국회 정무위원회 금융당국 종합국정감사에 참석해 '신용카드사 숫자 너무 늘고 있어 당국 차원에서 정리가 필요하다'는 송석준 국민의힘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
김 위원장은 "신용카드가 현재 너무 불필요하게 발행되고 있다"며 "소비자 본인이 카드를 얼마나 발급했는지 알수 있도록 정리 시스템을 도입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og888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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