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임정배 대표도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 동참
윤선영 기자 2023. 10. 27.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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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이 지난 2월부터 환경부에서 시작한 친환경 캠페인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27일 밝혔습니다.
‘1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환경보호를 위해 일상 속 1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늘리겠다는 실천 약속을 통해 국민의 관심과 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캠페인입니다.
임정배 대상㈜ 대표는 송현석 신세계푸드 대표의 지목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참여, 다음 참여자로 최덕진 대한항공 C&D 대표와 양송화 한국식자재유통협회장을 지목했습니다.
임정배 대표는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해 일상 속 1회용품 사용 줄이기라는 작은 행동 하나하나가 소중한 의미를 가진다”며 “앞으로도 ‘사람과 자연 모두가 건강한 세상’이라는 대상그룹의 미션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노력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대상㈜은 지난 2021년 식품업계 최초로 폐페트병을 업사이클링한 친환경 유니폼을 제작해 전국의 할인점과 식자재 매장 직원들에게 지급하는 등 ESG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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