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복지공단 부산본부, 중기퇴직연금기금제도 설명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근로복지공단 부산지역본부가 노동복지 증진을 위해 부산 소재 보험사무대행기관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중소기업퇴직연금기금제도(푸른씨앗) 시행에 따른 사업주 재정부담 완화 및 노무제공자에 대한 산재보험 적용 확대를 통한 근로자의 노동복지 증진을 주제에 대해서 열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근로복지공단 부산지역본부가 노동복지 증진을 위해 부산 소재 보험사무대행기관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중소기업퇴직연금기금제도(푸른씨앗) 시행에 따른 사업주 재정부담 완화 및 노무제공자에 대한 산재보험 적용 확대를 통한 근로자의 노동복지 증진을 주제에 대해서 열렸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지난해 9월부터 공단에서 시행중인 중소기업퇴직연금 기금제도와 노무제공자 전속성 요건에 따라 특수형태근로종사자·플랫폼 종사자 보호 한계와 해소를 위한 산재보험 적용, 보상제도 개선의 필요성 등 산재보험법이 주요 내용으로 펼쳐졌다.
설명에 따르면 중소기업퇴직연금기금제도에 가입할 경우 월 242만원 미만 근로자에 대한 사업주 부담금 10%를 정부가 지원한다. 올해 가입하는 사업장에 한해 5년간 수수료 면제하는 등 사업주는 금전적 부담을 덜 수 있다.
황경진 근로복지공단 부산지역본부장은 "노무제공자의 전속성 폐지에 따른 기존 특고사각지대 해소로 근로자의 복지 증진과 푸른씨앗 확산에 따른 사업주의 재정부담 완화 및 근로자의 노후소득 보장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hwo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