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연애 세포 살리고 파"...솔로 탈출 기원 ('지구별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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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45)가 '최후통첩 : 지구별 로맨스' 출연 이유를 밝혔다.
'지구별 로맨스' 출연 이유에 대해 전현무는 "점점 죽어가는 연애 세포에 인공호흡을 해주는 것이라고 볼 수 있다. 매주가 특집이다 싶을 정도로 다양한 커플들이 나온다. 볼 때마다 기분이 좋다. 위기의 커플이기지만 처음 만남부터 곱씹어보기 때문에 '연애세포를 죽이면 안되지. 불사르자'라고 생각한다"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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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현서 기자] 전현무(45)가 '최후통첩 : 지구별 로맨스' 출연 이유를 밝혔다.
27일 오전 11시 채널S, ENA 예능 '최후통첩 : 지구별 로맨스'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전현무,풍자,이정진,장예원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예능프로그램 '최후통첩 : 지구별 로맨스'(이하 '지구별 로맨스')는 골치 아픈 연애 때문에 이별 위기에 놓인 글로벌 커플들을 위해 모인 전방위 연애 오지라퍼들이 화끈하고 솔직한 핵직구 조언으로 지구별 연애 고민을 끝장내는 최후통첩 연애 상담 프로그램이다.
연애 상담 프로그램 출연이 처음이라는 전현무는 "사연자가 만남과 이별을 고민하는 상황이라 재미만 있어서는 안된다. 굉장히 신중하게 하고 있다. 실제로 제 앞에서 듣고 고민을 하는 거라서 굉장히 어려운 프로그램이다. 말 한마디도 곱씹어보고 한다"라고 말했다.
'지구별 로맨스' 출연 이유에 대해 전현무는 "점점 죽어가는 연애 세포에 인공호흡을 해주는 것이라고 볼 수 있다. 매주가 특집이다 싶을 정도로 다양한 커플들이 나온다. 볼 때마다 기분이 좋다. 위기의 커플이기지만 처음 만남부터 곱씹어보기 때문에 '연애세포를 죽이면 안되지. 불사르자'라고 생각한다"라고 이야기했다.
앞서 여러차례 공개열애를 했던 전현무. 연애 조언에 대한 부담감을 느끼지 않는지 묻자 "애매할 때는 두 분한테 넘기는 편이다. 두 분을 외칠 때가 많다. 저는 개입을 줄이고 진행에 초점을 맞추는 편이다. 두 분이 정말 현실적이다. 이쪽으로 보내는 편이다"라고 웃음 지었다.
한편, 채널S, ENA '지구별 로맨스'는 27일 저녁 8시 30분 첫방송된다.
김현서 기자 khs@tvreport.co.kr / 사진= 채널S, ENA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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