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울본부 '이색 마을공동체기업 육성' 나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는 26일 한울에너지팜 대강당에서 '2023년 한울본부 이색마을공동체기업 육성사업'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한울본부가 지난 9월 서면심사를 통해 선정한 예비마을공동체기업 중 이번 대회를 통해 뽑힌 최종 다섯 팀에게는 최대 3천만원의 지원금을 제공한다.
이세용 본부장은 "앞으로도 한울본부는 마을공동체기업의 자립 기반을 제공해 지역공동체의 지속적인 성장을 돕고 울진 경제에도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는 26일 한울에너지팜 대강당에서 '2023년 한울본부 이색마을공동체기업 육성사업'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한울본부가 지난 9월 서면심사를 통해 선정한 예비마을공동체기업 중 이번 대회를 통해 뽑힌 최종 다섯 팀에게는 최대 3천만원의 지원금을 제공한다.
대상(지원금 3천만 원)은 로컬 카페와 복합문화공간 사업의 '매오협동조합'이 차지했다. 이어 금상(지원금 2700만 원)은 '매화마을외인구단'과 '푸르미작업장'이, 은상(지원금 2500만 원)은 '금강송산채작목반 영농조합법인'과 '갈면리송이채취반'이 이름을 올렸다.
선정된 5개 단체는 사업계획을 고도화해 행정안전부 마을기업 진입에도 도전할 계획이다.
이세용 본부장은 "앞으로도 한울본부는 마을공동체기업의 자립 기반을 제공해 지역공동체의 지속적인 성장을 돕고 울진 경제에도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포항CBS 문석준 기자 pressmoon@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BTS, 성병 이름 같아" 아르헨 극우 부통령 후보 혐오글 논란
- 렌터카 빌려 무면허 운전한 10대들…트렁크에 사람 있었다
- 베트남서 이틀만에 또 한인 사망…"경위 파악중"
- 분노 참지 못하고 44㎝ 정글도 휘두른 50대…"후회한다"
- BTS 뷔 따라 엘리베이터 탄 20대 스토킹범 검거
- "우리가 사라지기만 바라나요" 희생자 형제들이 묻는다
- 헌재까지 손들어줬다…野 방송·노봉법 입법 탄력 받을까?
- 군인이 군용차량서 내려 흉기 난동…제압한 시민 1명 부상
- 조은석 첫 공개발언…'전현희 감사' 놓고 국감 대면 공방
- 파주서 군인이 장갑차에서 내려 흉기 난동…시민 부상(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