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증권, 추천 183개 종목 평균 수익률 12.8% 업계 최고 [2023 헤럴드 투자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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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대표 강성묵·사진)은 '2023 헤럴드 투자대상'에서 최고 수익률상을 수상했다.
최고 수익률상은 해당 증권사의 리서치센터에서 추천한 종목의 수익률을 합산, 가장 높은 성과를 낸 회사에 수여하는 상이다.
헤럴드경제와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가 지난 1년 간 31개 증권사가 발간한 기업분석 리포트를 비교·분석한 결과, 하나증권 리서치센터는 추천한 183개 종목의 초과수익률이 12.8%를 기록하며 최상위 수준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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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대표 강성묵·사진)은 ‘2023 헤럴드 투자대상’에서 최고 수익률상을 수상했다.
최고 수익률상은 해당 증권사의 리서치센터에서 추천한 종목의 수익률을 합산, 가장 높은 성과를 낸 회사에 수여하는 상이다.
헤럴드경제와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가 지난 1년 간 31개 증권사가 발간한 기업분석 리포트를 비교·분석한 결과, 하나증권 리서치센터는 추천한 183개 종목의 초과수익률이 12.8%를 기록하며 최상위 수준을 나타냈다.
하나증권 리서치센터는 ‘리서치를 위한 리서치’가 아닌 모든 시장 참여자들에게 실제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투자자의 장기투자에 기여하고 올바른 투자판단을 위해 ‘커버리지 확대’가 우선되어야 한다고 강조해 왔고, 이에 따라 커버리지 종목을 꾸준히 늘려온 결과 현재 국내 기업 500여 개 종목에 대해서 분석을 하고 있다. 해외 기업에 대해서도 100여 개 이상의 기업 자료를 내고 있다. 커버리지의 확대와 더불어 ‘심도 있는 산업의 자료’와 ‘콜라보 자료’에도 역점을 두고 있다.
리서치내의 기업분석실을 기존의 단순 업종별 구분이 아닌 4차산업팀, 첨단소재팀, 내수소비팀, 미래산업팀 등으로 분류하고 팀간의 코웍 및 자유로운 소통에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각 산업마다 정례적으로 글로벌 선도 기업과 국내기업을 분석하는 자료가 병행하여 나오고 있는 점도 차별화된 강점으로 볼 수 있다.
선진국 기업 분석을 강화해 국내뿐만 아니라 미국을 중심으로 한 선진국 기업에 대한 정확한 분석 자료를 통해 투자 종목군을 다양화 하고 있다.
중소형주에 대한 커버리지도 대폭 확대해 오고 있다. 2014년 이후 개인투자가들은 중소형 종목에 대한 투자가 증가하고 있으나, 급변하는 현실에서 투자자들이 기업들의 방향이나 정확한 정보를 찾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서경원 기자
gi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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