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1090건 보고서...‘7.22건’ 발간 빈도 ‘업계 1위’ [2023 헤럴드 투자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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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대표 오익근·사진)은 '2023 헤럴드 투자대상'에서 '최다 리포트상'을 수상했다.
헤럴드경제는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와 함께 지난 1년(2022년 7월~2023년 6월) 간 31개 증권사가 발간한 기업 분석 리포트를 비교·분석했다.
이 결과 총 1090건의 리포트를 발간한 대신증권 리서치센터는 보고서 발간 빈도 7.22건으로 증권업계 최상위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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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대표 오익근·사진)은 ‘2023 헤럴드 투자대상’에서 ‘최다 리포트상’을 수상했다.
헤럴드경제는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와 함께 지난 1년(2022년 7월~2023년 6월) 간 31개 증권사가 발간한 기업 분석 리포트를 비교·분석했다. 이 결과 총 1090건의 리포트를 발간한 대신증권 리서치센터는 보고서 발간 빈도 7.22건으로 증권업계 최상위에 이름을 올렸다. 종목별 리포트 발간 빈도는 해당 증권사가 1년 동안 발행한 보고서 수를 커버 종목 수로 나눠 산출했다.
대신증권 리서치센터의 지향점은 기존의 금융시장 분석 업무에 머물지 않고 투자자들이 자산을 안전하게 지키고 늘릴 수 있는 장기 투자 전략을 제시하는 것이다. 대신증권은 ▷관점과 논리에 기반한 장기 전망 ▷시장을 선도하는 심도 있는 분석 ▷차별화되고 투자자를 직접 찾아가는 리서치 등에 방점을 두고 있다. 특히 작년부터는 기존 리서치 분야 외에도 리츠·해외 주식 관련 리서치 역량을 강화, 업계 1위를 목표로 커버리지를 확대하고 조직을 강화 중이다. 올해부터는 WM·기관영업, 트레이딩 부문뿐만 아니라 대신증권 전체적인 기획, 운용 전략에 리서치 하우스 뷰를 주기적으로 전달함으로써 안정적이면서 의미 있는 수익률 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대신증권 리서치센터는 리서치 영역 확대에도 집중하고 있다. 전통적인 리서치 분야 외에도 ▷글로벌 부동산 ▷리츠 ▷패시브 분석 ▷미래 성장 분야에 대해서도 별도의 팀을 두고 새롭게 부각되고 있는 시장 수요에 대응하고 있다.
대신증권 리서치센터는 이 외에도 비상장 기업에 대한 분석과 장기 테마(AI·로봇·VR 등) 발굴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다양해진 국내 기관, 개인 투자자들의 수요에 적극적인 대응을 해나가고 있다.
대신증권은 매년 단기 또는 장기 이슈, 트렌드가 될 수 있는 주제를 선정해 상·하반기에 각각 협업 자료와 심층(In-Depth) 자료를 작성한다. 또 글로벌 운용사에서 역량을 쌓은 신규 인력을 영입·보강하며 본격적인 리서치 자료 발간 및 커버리지 확대가 진행 중이다. 신동윤 기자
realbighead@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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