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내달 4일까지 '2023 문화도시 군산 주간' 운영

김양근 2023. 10. 27.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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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군산시와 군산문화도시센터가 '2023 문화도시 군산 주간, 로컬共樂(공락) 함께圖生(도생)'을 오는 30일부터 11월 4일까지, 6일간 군산시 일대에서 운영한다.

'2023 문화도시 군산 주간, 로컬共樂(공락) 함께圖生(도생)'은 포럼, 소상공인 해커톤 등 깊이 있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시와 군산문화도시센터가 준비하고 있는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계획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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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共樂(공락) 함께圖生(도생)’의 문화도시 조성계획 공유

[아이뉴스24 김양근 기자] 전북 군산시와 군산문화도시센터가 ‘2023 문화도시 군산 주간, 로컬共樂(공락) 함께圖生(도생)’을 오는 30일부터 11월 4일까지, 6일간 군산시 일대에서 운영한다.

‘2023 문화도시 군산 주간, 로컬共樂(공락) 함께圖生(도생)’은 포럼, 소상공인 해커톤 등 깊이 있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시와 군산문화도시센터가 준비하고 있는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계획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2023 문화도시 군산 주간 포스터 [사진=군산시]

군산대학교 커뮤니티센터 ‘담소’에서 시작되는 ‘2023 문화도시 군산 주간, 로컬共樂(공락) 함께圖生(도생)’은 7가지 행사로 구성됐다.

⃤ DAY1-로컬과 기업이 함께 걷는 ESG포럼, ⃤ DAY2-서해안을 잇는 문화관광 활성화 도시 간 공동포럼 ⃤ DAY3-금강하구 문화관광 활성화 도시 간 공동포럼 ⃤ DAY4-로컬 크리에이터 군산, 미래성 기대 포럼 ⃤ DAY5-1.해양문물교류 관문, 군산포럼과 2.문화융합형 소상공인 아이디어 해커톤 ⃤ DAY6-지속가능한 문화도시 군산을 위한 라운드테이블 등으로 구성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시와 군산문화도시센터가 어떤 비전과 지향을 만들어가며 ‘대한민국 문화도시’조성계획을 수립하고 있는지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2023 문화도시 군산 주간, 로컬共樂(공락) 함께圖生(도생)’은 포럼 및 행사 뿐아니라, 관내 민간 기업들, 서해 연안의 도시들, 금강 하구 도시들과 군산문화도시센터가 앞으로 함께 할 공동사업 개발 및 운영 등을 목표로 업무협약도 진행 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관심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온라인 및 유선을 통한 사전접수, 당일 현장 접수로도 함께할 수 있다.

이화숙 군산문화도시센터장은 “‘2023 『문화도시 군산』 주간, 로컬共樂(공락) 함께圖生(도생)’을 통해 군산시와 군산문화도시센터가 준비하는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사업에 대해 군산시민 및 인근 도시들과 함께 공감대를 형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북=김양근 기자(root@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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