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유튜브·숏 코멘트’ 다양한 정보 제공 [2023 헤럴드 투자대상]

2023. 10. 27.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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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대표 장석훈·사진)이 '2023 헤럴드 투자대상'에서 '투자정보대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삼성증권 리서치센터의 강력한 경쟁력은 다수의 '업계 최초' 이력을 통해 한눈에 알아볼 수 있다.

삼성증권은 독보적인 리서치 역량을 기반으로 투자 정보 제공 방식도 차별화를 시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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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정보(리서치)대상

삼성증권(대표 장석훈·사진)이 ‘2023 헤럴드 투자대상’에서 ‘투자정보대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삼성증권 리서치센터의 강력한 경쟁력은 다수의 ‘업계 최초’ 이력을 통해 한눈에 알아볼 수 있다. 2000년대 초반부터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해온 삼성증권은 지난 2005년 업계 최초로 자산관리 브랜드인 ‘아너스 클럽(Honors Club)’을 선보였다. 이어 2009년에는 새로운 자산관리 브랜드인 POP(Platform Of Private banking service)을 회사의 대표 브랜드로 정립했다.

초고액자산가 시장에서도 SNI

(Success & Investment) 브랜드와 조직을 운영하면서 ▷전용 상품 ▷세무 ▷부동산 ▷가업승계 컨설팅 등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지속가능경영 개념이 국내에 도입된 2009년부터는 대외적으로 사회, 환경에 대한 공헌 활동과 안정적 경영 등을 인정받아 국내 금융기관 최초로 13년 연속(2010~202년) ‘다우존스지속가능경영지수(DJSI) 월드’에 13년 연속 편입되고 있다. 여기에 업계 최초로 환경·사회·지배구조(ESG)연구소를 설립했고, 2021년에는 글로벌 수준의 ESG 리서치 서비스 제공을 위해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과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 삼성증권은 올 상반기 탈 탄소, 탈 플라스틱 등의 기조에 따른 업종별 전망과 분석, ESG 채권 전략 및 퀀트 전략을 활용한 ESG 투자방법까지 다양한 방면에서 ESG 관련 리포트를 발간했다.

삼성증권은 독보적인 리서치 역량을 기반으로 투자 정보 제공 방식도 차별화를 시도하고 있다. 지난 2018년 리테일 대상의 ‘투자전략센터’와 기관 투자자 대상의 ‘리서치센터’를 통합한 후 부동산(리츠), 해외주식 등으로 분석 범위를 지속적으로 확대 중이다. 이어 2021년부터는 ESG, 비상장기업 등으로까지 커버리지 범위를 확장했다.

삼성증권 투자자들이 보다 쉽게 투자 정보에 접근할 수 있는 방안을 찾기 위해서도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우선 증권 업계 최초로 구독자 150만명을 돌파한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양한 투자 정보를 빠르게 전달하고 있다. 특히 ‘주간 유망종목’, ‘미스터 해외주식’, ‘마켓 셰프(Chef)’, ‘다함께 차차차’, ‘텍톡’ 등 매주 라이브로 진행하는 방송에 대한 시청자들의 호평도 이어지고 있다.

삼성증권 모바일앱인 ‘삼성증권 mPOP’ 내에 리서치 포탈 화면을 대대적으로 개편, 리포트 이용 편의성도 높였다. 고객이 보유하고 있는 종목 및 선호하는 섹터에 따라 발간된 리포트를 추천해 주는 기능, 종목 검색어 자동 완성 기능, PDF 파일을 열지 않고도 리포트 요약본을 간편하게 읽을 수 있는 기능 등을 추가했다.

온라인 고객을 위한 ‘S.Lounge’ 서비스도 실시 중이다. 특히, 고객이 관심 종목, 섹터 등을 등록해두면 이에 대한 공시, 실적 발표 등 정보가 나올 때마다 고객에게 알람을 제공하는 ‘리서치톡’은 큰 호평을 받고 있다. 이 밖에도 삼성증권 전문가들이 국내외 주식이나 금융상품 관련 이슈를 주제로 라이브 세미나를 진행하는 ‘웹 세미나’의 반응도 좋다. 신동윤 기자

realbighead@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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