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경찰서, 행락철 음주운전 특별단속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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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남해경찰서는 내달 30일까지 행락철 음주운전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에 따라 남해경찰서는 경찰서 페이스북과 지역 컨뮤니티 등을 활용해 음주운전 근절 홍보도 병행해 실시할 예정이다.
남해경찰서 공용기 서장은 "마을입구·회전교차로 주변 차량통행이 많은 장소 및 어린이보호구역 등 단속취약지역을 선정해 주·야간 음주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라며 "'음주운전은 반드시 단속된다'는 인식이 확산될 수 있도록 집중 단속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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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뉴시스] 차용현 기자 = 경남 남해경찰서는 내달 30일까지 행락철 음주운전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특별단속은 최근 관내 음주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 발생이 빈번하고 음주운전 의심 신고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대형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남해경찰서는 경찰서 페이스북과 지역 컨뮤니티 등을 활용해 음주운전 근절 홍보도 병행해 실시할 예정이다.
남해경찰서 공용기 서장은 “마을입구·회전교차로 주변 차량통행이 많은 장소 및 어린이보호구역 등 단속취약지역을 선정해 주·야간 음주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라며 “‘음주운전은 반드시 단속된다’는 인식이 확산될 수 있도록 집중 단속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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