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소 럼피스킨병 방역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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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시장 신현국)는 최근 충남 서산 소 농장에서 럼피스킨병(LSD)이 발생한 이후 방역을 강화하고 있다.
제1종 가축전염병인 럼피스킨병은 소에서만 감염되는 바이러스성 질병으로 고열과 피부 결절이 특징으로 유산, 가죽 손상, 우유 생산 급감 등을 유발하는 질병이다.
문경시는 럼피스킨병 방역대책본부와 상황실을 설치·운영하고, 문경시 거점소독시설에서 24시간 축산차량 소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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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시장 신현국)는 최근 충남 서산 소 농장에서 럼피스킨병(LSD)이 발생한 이후 방역을 강화하고 있다.
제1종 가축전염병인 럼피스킨병은 소에서만 감염되는 바이러스성 질병으로 고열과 피부 결절이 특징으로 유산, 가죽 손상, 우유 생산 급감 등을 유발하는 질병이다.
문경시는 럼피스킨병 방역대책본부와 상황실을 설치·운영하고, 문경시 거점소독시설에서 24시간 축산차량 소독을 하고 있다.
또한, 축협 가축시장을 폐쇄 조치하고 공동방제단을 동원해 소농가 823호에 대한 농장 주변 소독을 강화하고 있다.
문경시는 11월 중 실시 예정인 긴급 럼피스킨병 백신접종에 대비해 공수의, 축협 등과 협의해 접종지원반 편성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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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CBS 이규현 기자 leekh880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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