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송대, 한인비즈니스대회서 재학생 취업률 '제고' 총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우송대학교가 재학생들 국내외 취업에 힘을 쏟고 있다.
27일 대학에 따르면 오덕성 총장이 최근 글로벌 취업 강화를 위해 미국 캘리포니아 오렌지카운티 애너하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1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에 직접 참석했다.
우수인재 육성을 위한 글로벌·특성화 교육을 참가 기업들에게 소개, 글로벌 인턴십과 취업 기회의 문을 넓혀줬다.
우송대는 지역 기업 취업에도 신경을 쓰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역 기업 취업도 지원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우송대학교가 재학생들 국내외 취업에 힘을 쏟고 있다.
27일 대학에 따르면 오덕성 총장이 최근 글로벌 취업 강화를 위해 미국 캘리포니아 오렌지카운티 애너하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1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에 직접 참석했다.
국내와 해외기업 간 비즈니스 네트워크 구축 및 해외시장 진출기회 제공을 위한 글로벌 산학협력 플랫폼을 조성하기위해 열렸다.
우송대는 미국 캘리포니아 주립대와 공동부스를 설치했다. 우수인재 육성을 위한 글로벌·특성화 교육을 참가 기업들에게 소개, 글로벌 인턴십과 취업 기회의 문을 넓혀줬다. 아울러 대학 가족회사 등 지역기업도 소개했다.
우송대는 지역 기업 취업에도 신경을 쓰고 있다. 지역 기업 대상 일자리 페스티벌 행사장으로 이동하는 재학생들에게 차량을 제공하고 취업지원센터 직원이 동행하는 등 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오덕성 총장은 “지난해 교육부의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LINC3.0)’에 선정되면서 특성화된 단과대학을 기반으로 산업체 수요에 맞는 인재를 양성하고 졸업 후에 지역에서 능력을 펼치며 정주할 수 있도록 지역 기업과 연계를 강화하고 있다"며 "독일 미텔슈탄트대학과 산학협력 교육모델 적용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는 등 글로컬 인재양성을 위한 노력도 게을리하지 않고 있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성신여대도 男입학 '통보'에 뿔났다…"독단적 추진 규탄"[현장]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