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유아교육진흥원, '회복과 성장의 유아·학부모 상담'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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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청 직속 유아교육진흥원은 도내 3살에서 5살 유아와 학부모를 대상으로 '회복과 성장의 유아 학부모 상담'을 운영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전문상담기관과 연계해 유아들의 부적응 행동과 심리적 문제를 해결하고, 자녀 양육에 따른 가정의 어려움을 줄일 수 있도록 지원하는 상담 프로그램이다.
유아교육진흥원은 하반기에는 유치원뿐 아니라 어린이집 유아와 학부모까지 지원 대상과 상담 인원을 확대해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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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청 직속 유아교육진흥원은 도내 3살에서 5살 유아와 학부모를 대상으로 '회복과 성장의 유아 학부모 상담'을 운영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전문상담기관과 연계해 유아들의 부적응 행동과 심리적 문제를 해결하고, 자녀 양육에 따른 가정의 어려움을 줄일 수 있도록 지원하는 상담 프로그램이다.
올해 상반기에는 유치원 원아가 있는 109 가족을 대상으로, 140여 차례 전화상담과 490여 차례 방문상담이 진행됐다.
유아교육진흥원은 하반기에는 유치원뿐 아니라 어린이집 유아와 학부모까지 지원 대상과 상담 인원을 확대해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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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김종현 기자 kim112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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