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현 금융위원장 "휴면카드 간편정리 시스템 도입할 것"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주현 금융위원장이 27일 휴면카드를 간편하게 정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김 위원장은 "(1인당 카드를) 너무 불필요하게 많이 가지고 많이 발행되는 문제가 있다"며 "본인이 어떤 카드를 얼마나 가지고 있는지 쉽게 알 수 있도록 해 필요없다고 생각하는 것은 바로 정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도입하겠다"고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신병남 기자 = 김주현 금융위원장이 27일 휴면카드를 간편하게 정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 정무위원회 종합감사에 참석해 휴먼카드와 관련 문제가 있어 정리가 필요하다는 국민의힘 송석준 의원의 제언에 대해 이같이 답했다.
송 의원은 "8개 전업카드사 휴면카드 숫자가 너무 많이 늘고 있다"며 "(카드사) 매몰비용도 늘고 사고발생의 위험도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김 위원장은 "(1인당 카드를) 너무 불필요하게 많이 가지고 많이 발행되는 문제가 있다"며 "본인이 어떤 카드를 얼마나 가지고 있는지 쉽게 알 수 있도록 해 필요없다고 생각하는 것은 바로 정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도입하겠다"고 했다.
fellsic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바람난 아내 따귀 때렸더니,이혼 요구하며 문중 땅 절반 달라네요"
- 고현정 "연하 킬러? 남자 배우 막 사귄다?"…연예계 루머에 입 열었다
- "'난 여자 생식기 감별사, 넌 중3때 첫경험' 남편 말에 화내자 예민하다고"
- "평생 모은 4억, 아내가 주식으로 날려 공황장애 와…이혼 사유 되나요"
- "성관계하듯 해 봐"…안산 사이비 목사, 의사 꿈꾸던 13세 감금 '음란죄 상담'
- "마약 자수합니다" 횡설수설…김나정, 결국 경찰 고발당했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
- 김혜수, 가려도 가려지지 않는 미모…세월은 역행 중 [N샷]
- 동덕여대 강의실 '알몸남' 음란행위 재소환…"공학되면 이런 일 많을 것"
- "'난 여자 생식기 감별사, 넌 중3때 첫경험' 남편 말에 화내자 예민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