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이태원 참사는 정부의 책임"[fn영상]

서동일 2023. 10. 27.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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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이태원 참사 1주기 추도식에 참석해 사과하고 피해자와 유가족들을 위로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사과해야 하고 억울한 피해자와 유가족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드려야 한다. 재발방지 대책을 강구해야 한다"며 "그게 안전한 사회를 만들겠다고 하는 대통령의 약속을 지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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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이태원 참사 1주기 추도식에 참석해 사과하고 피해자와 유가족들을 위로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정치집회로 평가될 수 있도록 조건을 만든 다음에 정치집회이기 때문에 참여할 수 없다고 한다”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게 국가 책임이고 대통령이 해야 할 가장 중요한 일인데 하지 못했다”고 비판했다.

이어 “사과해야 하고 억울한 피해자와 유가족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드려야 한다. 재발방지 대책을 강구해야 한다”며 “그게 안전한 사회를 만들겠다고 하는 대통령의 약속을 지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사진·영상=서동일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27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미소짓고 있다. 사진=서동일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27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눈을 감고 무언가 생각하고 있다. 사진=서동일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27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서동일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27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정청래 최고위원과 대화하고 있다. 사진=서동일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27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서동일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27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서동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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