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마블스' MCU 역대 최연소 감독 니아 다코스타..."코믹스 '덕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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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마블스'가 할리우드의 떠오르는 감독 니아 다코스타를 필두로 새로운 스타일의 마블 영화를 예고한다.
마블 스튜디오는 수년간 잠재력을 가진 감독들을 고용해 왔으며, 니아 다코스타 역시 '더 마블스'를 맡게 된 당시에는 단 한 작품의 연출 이력을 갖고 있었다.
이처럼 니아 다코스타 감독의 '더 마블스'는 지금껏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액션 스타일과 화려한 볼거리, 대담한 연출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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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더 마블스'가 할리우드의 떠오르는 감독 니아 다코스타를 필두로 새로운 스타일의 마블 영화를 예고한다.
마블 스튜디오는 수년간 잠재력을 가진 감독들을 고용해 왔으며, 니아 다코스타 역시 '더 마블스'를 맡게 된 당시에는 단 한 작품의 연출 이력을 갖고 있었다. 하지만 이후 2021년 공포 영화 '캔디맨'을 성공적으로 리메이크, 북미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른 첫 흑인 여성 감독으로 이름을 남기며 주목받았다.
니아 다코스타 감독이 '더 마블스'를 연출하면서 주안점을 둔 부분은 바로 세 히어로의 개성과 관계성을 뚜렷하게 표현하는 부분이었다. 그는 "유쾌하고 재미있으면서도 세 히어로가 팀업을 통해 가족이 돼가는 모습을 통해 감동도 느껴져야 했다"고 설명했다.
캡틴 마블 역의 브리 라슨은 그에 대해 "니아는 나와 마찬가지로 '덕후'다. 그는 코믹스를 완전히 꿰고 있었고, 모든 것들이 전체적으로 어떻게 어우러져야 하는지 잘 알고 있었다. 그뿐만 아니라 리더십, 비전, 명확성 등 이런 작품에 잘 어울리는 기질까지 모두 갖췄다"며 남다른 믿음을 드러냈다. 이처럼 니아 다코스타 감독의 '더 마블스'는 지금껏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액션 스타일과 화려한 볼거리, 대담한 연출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편 '더 마블스'는 할리우드에서 주목받는 신예 감독 니아 다코스타가 메가폰을 잡은 MCU 신작으로 우주를 지키는 히어로 캡틴 마블 캐럴 댄버스가 능력을 사용할 때마다 모니카 램보, 미즈 마블 카말라 칸과 위치가 바뀌는 위기에 빠지면서 뜻하지 않게 새로운 팀플레이를 하게 되는 히어로 액션 블록버스터다. 오는 11월8일 개봉 예정이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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