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병원 이택 병원장·이진수 교수, 감염병 관리 인천시장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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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병원은 병원 이택 병원장과 이진수 교수(감염내과)가 감염병 예방·관리의 공로로 인천시장 유공 표창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인하대병원 이택 병원장은 기관장 자격으로 감염병 예방 관리 및 확산 방지에 기여한 공로를, 이진수 교수는 감염내과 전문의로서 감염병 관련 직무를 성실히 수행해 예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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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함상환 기자 = 인하대병원은 병원 이택 병원장과 이진수 교수(감염내과)가 감염병 예방·관리의 공로로 인천시장 유공 표창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인천시는 인천 하버파크호텔에서 ‘감염병 표본감시기관 워크숍’을 열고 코로나19 감염병 병상관리 및 예방·관리의 공로로 3개 단체와 의료기관 유공자 11명을 발굴해 표창했다.
인하대병원 이택 병원장은 기관장 자격으로 감염병 예방 관리 및 확산 방지에 기여한 공로를, 이진수 교수는 감염내과 전문의로서 감염병 관련 직무를 성실히 수행해 예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인하대병원은 2015년 메르스 유행 시기를 거치며 최고 수준의 감염 예방 프로토콜을 가동하는 병원으로 검증 받았다.
또 최근 코로나19 유행 시기에는 국가지정 입원치료병상과 격리 중환자실 등 1인 음압병실을 신설하는 등 감염병 전담병원으로서의 역할에 매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sh335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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