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소식] 대한한돈협 산청지부, 돼지고기 나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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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한돈협회 경남 산청지부(지부장주재용)는 축산청정센터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돼지고기 545㎏(500만원 상당) 나눔행사를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돼지고기 나눔행사는 쌀값 하락, 비료 및 사료비 인상으로 생계에 어려움을 겪을 이웃들을 위해 마련됐으며, 돼지고기는 공립지역아동센터를 비롯한 10여개소에 전달돼 어려운 이웃과 소외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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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뉴시스]서희원 기자 = 대한한돈협회 경남 산청지부(지부장주재용)는 축산청정센터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돼지고기 545㎏(500만원 상당) 나눔행사를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돼지고기 나눔행사는 쌀값 하락, 비료 및 사료비 인상으로 생계에 어려움을 겪을 이웃들을 위해 마련됐으며, 돼지고기는 공립지역아동센터를 비롯한 10여개소에 전달돼 어려운 이웃과 소외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대한한돈협회 산청군지부는 산청군 향토장학회에 매년 1000만원을 기탁하며 지역인재 육성에 힘쓰고, 돼지고기 나눔 행사를 실시해 지역 나눔 봉사에 동참하고 있다.
◇ 산엔청복지관, 산엔청 문화공연
경남 산엔청복지관(관장 임우분)은 27일 복지관에서 ‘2023년 산엔청 문화공연’을 실시했다.
공연은 일상에서 공연을 접하기 어려운 복지관 이용객 및 지역주민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으며, 공연은 공연단체 ‘좋은소리음악동호회’와 함께 진행했으며 색소폰 연주 및 초대 가수 무대로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였다.
한편 산엔청복지관은 2018년부터 꾸준히 지역 내 다양한 자원을 활용한 산엔청 문화공연으로 이용객 및 지역주민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 산청군, 경찰서 대상 위기대응 교육
경남 산청군은 회의실에서 현장 경찰관 70여명을 대상으로 자살 및 정신과적 위기대응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2차례에 걸쳐 진행된 교육은 산청군의 정신건강 위기상황에서 적절한 대응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상남도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교육을 주관했으며 ▲정신질환의 이해 ▲정신과적 위기 ▲위기대입의 단계별 대처 ▲기관별 역할 ▲사례분석 및 질의사항으로 이뤄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shw188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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