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소식] 재난취약시설 대피훈련…코로나19 이후 4년만

최해민 2023. 10. 27.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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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양시는 지난 10일부터 27일까지 관내 어린이집과 경로당 등 이른바 재난취약시설을 대상으로 10차례에 걸쳐 재난 상황 대피 훈련을 했다고 27일 밝혔다.

재난취약시설 대피 훈련은 매년 시행돼 왔으나 코로나19 확산으로 2019년 이후 중단됐다가 올해 4년 만에 재개됐다.

이번 훈련은 소방 교육 전문가가 참여한 가운데 지진·화재 등 가상의 재난 상황에서 대피하는 방법을 실습하고,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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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연합뉴스) 경기 안양시는 지난 10일부터 27일까지 관내 어린이집과 경로당 등 이른바 재난취약시설을 대상으로 10차례에 걸쳐 재난 상황 대피 훈련을 했다고 27일 밝혔다.

관내 한 어린이집 대피 훈련 모습 [안양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재난취약시설 대피 훈련은 매년 시행돼 왔으나 코로나19 확산으로 2019년 이후 중단됐다가 올해 4년 만에 재개됐다.

이번 훈련은 소방 교육 전문가가 참여한 가운데 지진·화재 등 가상의 재난 상황에서 대피하는 방법을 실습하고,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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